경동나비엔 ‘나비엔 메이트’ 이달 14일 홈쇼핑 론칭
‘국가대표가 만든 또 하나의 보일러’ 콘셉트 차별화

▲ 경동나비엔이 수년간의 준비 끝에 내놓은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NAVIEN MATE)’가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홈쇼핑 판매를 시작한다.

[에너지신문]‘올 추석에는 아버님 댁에 온수매트 놔드려야 겠어요!’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온수매트가 올가을과 겨울을 앞둔 에너지기기 시장에 새로운 돌풍의 주역이 될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9월 1일 TV방송을 통해 공식 론칭된 ‘나비엔 메이트(Navien Mate)’의 반응이 뜨겁기 때문이다. 여기다 경동측은 본격적인 대중판매를 위한 TV홈쇼핑까지 준비중이다.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www.kdnavien.co.kr)은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NAVIEN MATE)’를 오는 14일부터 TV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나비엔 메이트는 14일 저녁 11시 55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 방송을 시작한다. 뒤이어 18일에는 롯데홈쇼핑, 19일 CJ홈쇼핑을 통해서도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홈쇼핑을 통해 첫 소개되는 나비엔 메이트는 ‘국가대표 보일러가 만든 또 하나의 보일러’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국내 보일러 업계 1위 기업인 경동나비엔이 자랑하는 보일러 온도제어 기술력을 그대로 적용됐다. 매트부는 유아용 친환경 매트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크림하우스와의 콜라보를 통해 개발돼 차별화된 보일러와 프리미엄 매트를 동시에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경동나비엔은 2년 전 국내 온수매트 시장을 겨냥해 한차례 제품을 선보인바 있다. 당시 외주를 통해 2000개라는 한정된 수량을 생산 판매했는데 당시 적극적인 마케팅 없이도 제품에 대한 주부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더욱이 이번 제품은 당시 부족한 점들을 보완해 한층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더 큰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자체 생산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나비엔 메이트는 매트에서 보일러로 돌아오는 물의 온도까지 제어해 사용자가 설정한 정확한 온도를 구현한다. 단순히 끓는 물이 아닌 인체에 적합한 온도의 온수를 사용해 저온화상 문제를 해결했다.

온도 편차도 없어 매트 전체에서 균일하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보일러의 온도제어 기술을 적용해 1℃까지 제어가 가능한 분리 난방을 실현해 하나의 매트에서도 각자의 몸에 맞는 온도로 매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아기 젖병에 사용되는 실리콘을 매트 호스와 커버 미끄럼방지 소재로 적용해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도 없앴다. 100% 순면 소재의 로가닉(Rawganic) 커버를 채택해 호스의 배김 없이 포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지난 1일,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 출시한 경동나비엔은 신규 TV 광고를 새롭게 선보이고, 공식 인터넷 쇼핑몰 ‘나비엔하우스(www.navienhouse.com)’ 오픈하는 등 본격적인 B2C(소비자와의 거래)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홈쇼핑 론칭을 통해 소비자 접점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 향후 B2B(기업간 거래)와 B2C(소비자와의 거래)를 아우르는 통합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는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국가대표 보일러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NAVIEN MATE)’를 자신있게 소개하고자 한다”며 “경동나비엔은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의 마케팅활동을 더욱 강화해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비엔 메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쇼핑몰인 나비엔하우스(www.navienhous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쇼핑몰과 현대홈쇼핑 등 홈쇼핑 채널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제품가격은 더블형은 388,000원, 싱글형은 368,000원이다.
 
▲ ‘국가대표가 만든 또하나의 보일러’란 콘셉으로 차별화된 ‘나비엔 메이트(NAVIEN 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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