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이웃에게 새로운 보금자리 제공

▲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 관계자들이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 충남북부지사는 8일 예산지역 봉사단체인 ‘예산의 향기(회장 임상묵)’와 공동으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이웃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안전공사에서는 가스설비와 관련된 자재를 무상 제공하고 직접 시공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 보금자리에는 오는 11일 입주 예정이며 준공을 위한 가스시설 관련검사는 모두 완료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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