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신제품 및 사용자 적용사례 발표

테스토코리아의 전시 부스.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A, B홀에서 개최되는 ‘제33회 국제환경산업기술 그린에너지전(ENVEX 2011)’에 참여, 다양한 환경 관련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기존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한글칼라디스플레이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 연소가스분석기 testo 350K와 함께 testo 330, testo 308 등 연소가스분석기를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전시회 참가자들이 보다 편하게 관련 분야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날 오전 11시부터 고객과 관련 분야의 담당자 및 관계자, 언론사 담당 기자를 초빙 testo 350K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테스토 연소가스분석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 적용사례를 직접 발표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 제품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이 자리를 통해서 국내 환경산업 및 에너지 분야의 많은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테스토의 정밀 측정 장비와 신제품들을 확인하고 보다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생생한 적용 정보까지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테스토의 정밀 기술이 세계 환경 산업의 발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2년 무상 서비스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하며, 전시회 참가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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