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 에너지 소비 및 수급전망 발표 계획

세계적인 에너지회사인 BP가 오는 7월 6일 오전 10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오키드룸(2층)에서 2011 세계 에너지통계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BP의 아태지역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Chi Zhang 박사가 방한해 세계 에너지 소비동향 및 수급전망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BP는 매년 6월 런던 본사에서의 공식발표를 시작으로 주요 국가에서 통계 발표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 60번째를 맞고 있다.

BP 관계자는 “매년 발표되는 세계 에너지통계 자료는 에너지 관련 기업은 물론 전 세계 정부기관, 연구소, 학계 및 언론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일관성 있고 객관적인 자료로 평가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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