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근속자와 근무모범직원 등 표창

▲ 김신종 광물공사 사장이 3일 동작구 신대방동 사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창립 44주년을 자축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는 3일 신대방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창립 제4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근속 및 유공사원 34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품과 포상휴가가 지급됐다.

표창에는 광물공사 30년 장기근속자 5명, 20년 장기근속자 12명과 근무모범직원과 우수연구직원 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신종 광물공사 사장은 창립기념사에서 “국가경제 발전의 필수 요소인 6대전략광물과 희유금속의 안정적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고 직원들을 격려한 뒤 “세계 광업메이저 목표를 위해 모두의 신뢰를 바탕으로 열정과 역량을 한데 모아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 광물공사 30년 장기근속자 5명, 20년 장기근속자 12명과 근무모범직원과 우수연구직원 17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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