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문체부의 캠핑장 안전법 시행이 코앞. 관련업계는 탁상공론에 업계가 고사될 것이라 분개 중인데.

관련 공청회에서 캠핑장 취사 금지라는 현실성 없는 규제가 나온 배경이 언급돼 눈길. 백패킹을 즐기는 고위공직자가 취사도구가 왜 필요하냐는 한 마디가 그 시작이었다는데.

얼토당토 않은 발상도 높은 분의 말이면 법이 되는 현실. 우습지만 그냥 던진 돌에 맞아죽을 영세업자들 생각에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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