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조직 재정비, 구체적 실천과제 수립

▲ 전력거래소 노·사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노사공동 결의대회를 열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염명천) 노·사는 지난 30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노사공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력거래소는 2009년도에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은데 이어 지난해인 2010년도에는 공공기관중 노사파트너십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결과로 이종호 전력거래소 노조위원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를 계기로 전력거래소는 신뢰와 협력의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노사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추진키로 다짐했다.

그중 대표적인 사업으로서 첫째 교육기부 사회공헌활동 전개이다. 이는 어려운 환경에서 꿋꿋하게 공부하는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하여 과외지도 등 공부방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음으로는 1사1촌 자매결연 마을 배꽃 인공수분 봉사활동 전개이다. 지난 4월 30일 KBS 제2TV "녹색충전 토요일“이라는 프로그램에 전력거래소 노사가 안성 독정마을에서 농촌돕기 봉사활동 내용이 방송에 보도되기도 했다.

그외에도 전력거래소가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은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전력거래소의 관계자는 "앞으로 전력거래소 사회공헌 조직을 다시한번 새롭게 정비하고 향후 실천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노사가 한마음 다짐행사를 갖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 노사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추진키로 다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