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덕공론] 진정한 국민공감이 필요해

[에너지신문] 최근 원전을 주제로 열린 제3차 국민공감토론회.

다수의 국회의원과 에너지전문가들이 참석해 올바른 에너지정책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진행.

그러나 토론회장에 참석한 청중들은 대부분 대학생과 주부들로, 원전이나 에너지정책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듯 보여.

‘국민공감’ 이라는 타이틀을 건 이상 다음 토론회에는 공감할 수 있는 청중들을 초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