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안전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현황 등 공유

▲ SK E&S 자회사 안전관리 담당 임원들이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SK E&S(대표 문덕규)는 지난 28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스파피아호텔에서 'SK E&S 안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전관리 수준 향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E&S와 도시가스 자회사 안전담당 임원 등 13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또 '중기 안전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현황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중국내 도시가스사업(SK-싸이뤄)의 안전관리기술 지원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글로벌사업 추진시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안전위원회는 안전관리 마스터플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한 전사적 협력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S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 이어 하반기에는 전사적 안전포럼을 개최해 가스안전관리 선진화에 기여하고 구성원들의 안전관리 의식을 고취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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