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발적 모금 사회봉사기금 활용

한화(대표이사 남영선)는 지난 24일 오후 올해 1월 국립서울현충원(원장 정진태)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화 임직원 20여명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 참배와 함께, 자매결연 묘역 1,000여기의 무연고 묘소를 대상으로 잡초제거, 조화 교체 등의 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봉사기금을 활용해 실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화는 국가안보에 일익을 담당하는 방위산업체로서 애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년간 2회 이상의 현충원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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