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고객지향적 리더십 및 지속적 고객중심경영

▲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제9회 신품질컨벤션에서 서비스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25일 서울 여의도동 63빌딩 2층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신품질컨벤션에서 서비스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고 있는 신품질 컨벤션은 한국품질재단 신품질포럼 주관으로 제조, 서비스 및 공공분야에서 기업의 품질혁신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포상함으로써 품질경영 활동을 범산업적으로 확산·보급하기 위한 행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글로벌 가스안전 전문기관으로서 CEO의 고객지향적 리더십 활동과 지속적인 고객중심경영을 통해 희망경영을 실천한 공로로 서비스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공사는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가스안전 전문기업' 실현을 위해 전문(Professional), 사명(Liability), 창조(Unique), 봉사(Service)라는 4대 핵심가치(Safety PLUS)를 선정하고, 고객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CS이념 및 고객헌장을 전면 개편했다.

특히, 사업자에 대한 검사 서비스 품질 향상,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홍보의 전개와 아울러 상대적으로 가스사고에 취약한 LP가스 사용자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전통시장, 고령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서민층 LP가스 시설 무료개선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여 가스사고를 대폭으로 감소시킨 점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사이버지사, 법령의 코드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등 고객불편 해소 및 품질경영 혁신노력을 통해 기술표준원 주관 서비스품질(SQ) 인증,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PCSI) 최우수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박환규 사장은 “지속적인 고객중심의 업무서비스 개선을 통해 공공기관 최고수준의 '공공서비스 최우수 품질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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