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서 사고예방 활동가져

▲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선비의 고장 경북 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안전점검 행사를 가졌다.

[에너지신문]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지난 26일 장윤석 국회의원, 장욱현 영주시장 및 관련 가스업계와 함께 선비의 고장 경북 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안전점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을 위해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 콕과, 다기능안전계량기, 과열방지용 가스레인지 등을 무료로 설치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면서 참석하신 어르신들께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토록 당부했다.

가스안전공사는 2011년이후 현재까지 저소득층 32만여 가구에 대해 LPG호스를 안전한 금속배관으로 교체했으며, 안전장치인 타이머콕도 2008년부터 8만 7000여 가구에 설치해 왔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망 구축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가스안전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