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정압기지 특별점검

▲ 김성문 안전관리이사(중앙)가 안철홍 서울서부지사장(왼쪽)과 함께 합정정압기지 관리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에너지신문] 김성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28일 가스공사 합정정압기지(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를 방문,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가스공사 합정동 정압기지는 서울 마포구, 종로구, 서대문구 일대 약 88만명이 거주하고 도심 상업지구가 밀집한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압력을 조정하는 곳이다.

김성문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현장 공급시설관리실태, 긴급상황발생시 조치, 대응체계 등을 점검하고 최근 네팔의 지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을 수 있는 만큼 안전한 공급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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