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리더십 확립, 클린카드 투명성 확보 등 강연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6일 본사 사랑나눔터에서 전 임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실시, 청렴실천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임직원과 공유하는 등 윤리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석유관리원 이영열 관리상무이사가 강연자로 나선 이번 교육은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을 통한 청렴의지 전파의 일환으로 기획돼 정부의 반부패 청렴정책, 고위공직자의 청렴리더십 확립의 필요성, 클린카드 투명성 확보 방안 등 공직자로서의 자세에 대한 청렴의지를 다지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영열 관리상무이사는 “30여년 동안 공직생활을 해 오면서 가장 중요시 했던 덕목이 바로 ‘청렴’이다”라며 “공직자로서 임직원 모두가 이 단어를 마음에 새겨 모든 업무를 양심에 따라 수행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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