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우수 전문인력 육성 기대

▲ 이상철 회장(앞줄 좌) 등 관계자들이 MOU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태양전지 전문기업 미리넷솔라(주)(대표 이상철)는 3일 대구 본사에서 대구공업고등학교(교장 성효문)와 현장체학습 및 실습교육지원을 내용으로 ‘산학협력체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리넷솔라는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현장견학, 현장체험, 현장실습에 협조하며 우수 인력을 우선 채용하고 대구공고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학과 교육에 필요한 현장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철 미리넷솔라 회장은 “이번 MOU체결로 우수한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태양광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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