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리더 및 검사원, 고객만족ㆍ청렴 실천 타운미팅

▲ 석유관리원 임직원들이 'CS 청렴 Jump!! 타운미팅'을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26일 ‘CSㆍ청렴 Jump!! 타운미팅’을 개최하고 고객 최우선 경영의 효율적 추진과 부패취약업무 개선을 통한 Clean K-Petro 구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충북 오창에 소재한 녹색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CSㆍ윤리리더 및 검사원 18명이 참석했으며, 한층 강화된 공직자 자세에 대한 교육과 지난해 청렴도 평가를 바탕으로 업무프로세스를 점검함으로써 부패유발 원인의 사전차단 방안을 모색했다.

또 지난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분석결과에 대해 검사ㆍ시험ㆍ행정 등 전 업무분야를 대상으로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개선점 도출도 이어졌다.

이천호 이사장은 “최근 고유가로 인해 소비자 부담이 가중된 만큼 석유관리원의 역할이 막중해 졌다”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석유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본연의 업무를 열심히 수행하되, 전 임직원의 청렴정신과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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