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보일러 메인 슬로건, 확고한 업계 선도 이미지 구축
콘덴싱 원격제어 전기발전보일러 등 기술력으로 신뢰성 높여

▲ 경동나비엔 TV CF 콘덴싱원격제어보일러편 스틸컷
▲ 경동나비엔 로고
[에너지신문]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www.kdnavien.co.kr)이 한국광고학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브랜드상’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상’은 한국광고학회가 매년 주요 기업들의 광고 및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평가해 탁월한 성과를 보인 브랜드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경동나비엔은 올해 전기발전보일러 및 원격제어보일러라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주목도를 높였다. ‘국가대표 보일러’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확고한 선도브랜드 이미지를 굳히고 있는 점 등도 높히 평가됐다.

경동나비엔은 아직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아버님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라는 광고카피를 히트시켰던 회사다. 최근에는 보일러 국내 매출 1위, 업계 수출 1위의 실적을 가지고 있는 업계 대표 브랜드임을 표현하기 위해 ‘국가대표 보일러’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도입해 광고 및 각종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이 회사가 아시아 최초로 개발한 콘덴싱보일러가 현재 전기발전보일러 및 원격제어보일러까지 진화하고 있음을 표현하며, 이 회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국가대표 보일러’가 앞선 기술력을 가진 이 회사만의 노력과 열정의 결과임을 표현하고 있다.

한국광고학회 회장 김봉현 교수(동국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보일러는 소비자들이 많은 정보를 갖고 있지 않은 저관여 제품에 속해 광고커뮤니케이션 활동에서 한계가 있다”며 “그러나 경동나비엔은 자사의 1등 실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실성 있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벌이며 큰 성과를 보였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한국광고학회는 광고를 중심으로 마케팅, 홍보, 심리, 디자인 등과 관련한 연구 및 발표활동을 벌이는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학계 및 업계 전문가들의 학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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