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축구단 친선경기·연탄배달

경남에너지 임직원과 가종들은 주말을 이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사장 정연욱)는 최근 직장장애인 축구단인 어시스트 창단 6주년 행사 참여와 독거노인 연탄배달 등 주말을 반납한 채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장장애인 축구단인 어시스트 창단 6주년 행사에는 4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하여 친선경기 및 후원금, 물품 등을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어울려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또한 사내 봉사단체인 사랑나눔이 회원과 가족 20여명은 혼자서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800여장의 연탄을 배달하고 난방비 일부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만호 전략기획본부장은 “주말도 반납한 채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해 주시는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더 많은 곳에 사랑의 손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