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C 유치 관심과 성원 기대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창간 4주년을 축하합니다.

가을의 기운이 완연해진 9월 에너지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0년 창간 이후 에너지신문은 짧은 기간 내에 국내 에너지 분야 대표 신문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믿음직한 언론사로 거듭났습니다.

급박하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 정세 속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가스 정보와 소식의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에너지신문과 같은 전문지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더 중요해 질 것임을 확신합니다.
저희 연맹 또한 이와 같은 에너지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희 연맹에서는 가스관련 최신정보 보급, 회원사간 유대강화 등 기존의 대 회원사 서비스뿐만 아니라 KGU 포럼, 실무자 워크숍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연맹에서 유치추진 중인 2021 세계가스총회의 개최국이 오는 10월1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스연맹 연차총회에서 결정됩니다. 한국, 노르웨이, 러시아, 중국 등 4개 유치후보국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가스업계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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