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리더로 진일보 하길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앞장서, 빠르고 신속, 정확한 정보공급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에너지신문은, 지난 4년 동안 에너지 전문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였습니다.

이에 앞으로도 에너지·환경 산업에 대한 더욱 충실한 정보와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업계를 선도하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진일보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에는 현재 약 4만대의 천연가스차량이 운행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3년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며 택시에 대한 CNG구조변경 및 충전소 건립비용 지원 방안이 마련되는 등 최근 승용차 부문의 개조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과도기적 시기에 모쪼록 에너지신문이 국내외 천연가스차량 및 관련 정보에 대한 심도 있는 취재와 보도를 통해 업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에너지신문이 창간 4주년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동안 에너지신문의 임직원 한 분 한 분이 흘린 땀과 노력을 잊지 않고, 에너지 업계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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