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멕시고 볼레로 광산 현장 근무 중 사망한 채성근 한국광물자원공사 기술경영본부장, 박경진 멕시코 MMB(현지법인) 운영책임자의 장례가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3일 허리케인 ‘오딜’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거셌던 지난 16일 낮 12시경(한국시각) 현지법인 생산시설 현장을 점검하러 가던 길에 안타까운 사고로 별세한 두 사람의 장례를 회사장으로 치른다고 23일 밝혔다.

광물자원공사는 25일 오전 8시 빈소에서 영결식을 지낸 후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에서 노제를 가질 예정이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 채성근 한국광물자원공사 기술경영본부장 별세

빈소: 삼성서울병원 19호실

발인: 9월25일 오전 8시

연락처: (02)3410-6919

▲박경진 멕시코 MMB 운영책임자 별세

빈소: 삼성서울병원 20호실

발인: 9월25일 오전 8시 

연락처: (02)3410-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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