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민층 가스시설 안전이용 도모 목적

서민층 가스시설개선지원사업 발대식이 19일 충남 당진군 줄다리기 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지원사업에 대한 지역 내 관계자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공자의 철저한 시공결의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지경위 김낙성 자유선진당 의원,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 윤호익 충청남도 경제정책과장 및 각 시군 가스담당자,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개선사업 사업자 및 판매․시공 단체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가한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는 3개시(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4개군(당진군, 예산군, 홍성군, 태안군) 총 2074가구에 대해 3억4000만원을 투입, 서민층 가스시설개선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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