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 및 취업역량 강화
전력거래소에서는 매년 목표치를 초과하는 청년인턴을 선발해왔는데 올해에도 적극적인 채용 노력으로 다수의 인턴을 선발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취업역량 강화라는 정부의 취지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또한 전력거래소에서는 2009년 신입직원(정규직) 채용시 채용인원의 33.3%를 인턴에서 선발하고 2011년 3월 신입직원 채용시에는 채용인원의 28.6%를 인턴에서 선발하는 등 청년인턴의 정규직 전환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전력거래소의 청년인턴들은 인턴기간 동안의 경험과 정보를 활용해 한전 등 다른 에너지 공기업 및 기업체에 입사한 인원이 20여명에 이르고 있어 청년인턴제가 일시적인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청년층의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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