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사업·해외 공동 진출 협력
앞으로 양사는 정부의 RPS 추진에 맞춰 대규모 발전단지 개발을 통한 국산화 제품의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해외 태양광발전사업의 공동진출 및 자원과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 태양광모듈 효율 향상 등 신제품 개발을 위해 양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공동 연구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태양광 전문기업 미리넷그룹과 발전사업자인 남부발전의 MOU 체결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촉진과 중소기업 동반 성장의 모범 사례로 그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권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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