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보고인 박물관의 각별한 안전관리 당부
[에너지신문]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7일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구 소재)을 방문해 가스시설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대지 295만 제곱미터, 건물 4만9천 제곱미터 규모로 시설내 총 8개의 가스시설을 사용중에 있다.
전대천 사장은 국립중앙박물관내 기계실, 푸드코트 등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여름철 우리국민 뿐만 아니라 외국관광객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보고인 국립중앙박물관의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립중앙박물관은 연간 약715만명이 이용하는 세계적 규모의 박물관으로 총 33만여 국보급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현재 오르세미술관전 등 특별전시와 여름철 성인 및 학생 대상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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