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대회, UCC 등 1900여점 치열한 경쟁 벌여
지역사회의 자율안전문화 정착과 가스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UCC, 포스터, 글짓기 등 1900여점의 작품이 접수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은 김순선 외 3명(UCC 부문 공동수상), 대전광역시장상은 이진남(포스터 부문) 외 1명, 대전광역시교육감상은 정하은(글짓기부문, 충남여고 2년)외 5명이 각각 차지했다.
또 공모전 입상자 전원에게는 안전한 가스사용과 사고예방 활동을 위한 가스안전 지킴이 위촉장을 수여해 지속적으로 가스안전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충남도시가스는 공모전 수상 작품집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포스터는 지하철 및 다중시설 등에서 전시, 시민들에게도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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