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대회, UCC 등 1900여점 치열한 경쟁 벌여

▲ 충남도시가스가 제4회 가스안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19일 사내 강당 SUPEX Hall에서 ‘제4회 가스안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의 자율안전문화 정착과 가스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UCC, 포스터, 글짓기 등 1900여점의 작품이 접수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은 김순선 외 3명(UCC 부문 공동수상), 대전광역시장상은 이진남(포스터 부문) 외 1명, 대전광역시교육감상은 정하은(글짓기부문, 충남여고 2년)외 5명이 각각 차지했다.

또 공모전 입상자 전원에게는 안전한 가스사용과 사고예방 활동을 위한 가스안전 지킴이 위촉장을 수여해 지속적으로 가스안전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충남도시가스는 공모전 수상 작품집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포스터는 지하철 및 다중시설 등에서 전시, 시민들에게도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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