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지난해는 원전비리로 국민들의 이목이 쏠려 원전마피아라는 신조아가 생겨 관련업계가 전반적으로 지탄을 받아왔는데.

이번 세월호 사간으로 해양마피아란 용어가 언론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원전비리에 국내 언론이 집중했던 것을 비추어볼 때 올 한해 해양마피아가 집중 부각될 것 같다고.

덕분에 관련 업계가 총체적으로 쇄신돼 이 같은 참사가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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