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주) 고압가스 냉동·제조시설 안전 점검

▲ 김영대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우측)가 임종서 해태음료(주) 천안공장 공장장으로부터 생산제품 공정라인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영대 기술이사는 5일 '3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안전관리 우수업체인 해태음료(주) 천안공장(부문장 임종서)을 방문해 고압가스 냉동·제조시설의 안전관리현황을 직접 확인·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영대 기술이사는 지난 2월13일 발생한 남양주시 도농동 빙그레 제2공장 내 암모니아 탱크 배관의 폭발사고로 암모니아 가스 1.5톤이 유출돼 인명피해와 지역주민들의 고통이 수반됐음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식음료 생산과정에서의 독성가스 안전관리에 대해 특별한 관리와 주의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