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GSYSTEM, 1차분 10만불 수출
한국의 온돌시스템이 남아프리카로 수출된다.
AOGSYSTEM은 ‘제7회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 및 제2회 녹색성장 및 미래기술 대전’ 행사를 통해 한국의 온돌시스템의 남아프리카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아프리카의 H사와 온돌 시스템관련 모든 기자재의 총판이 체결돼 1차분 10만불을 수출, 빠르면 올해말부터 한국의 온돌 시스템으로 지어진 집을 아프리카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AOGSYSTEM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H사는 태양열 시공 건축 회사로서 자연에너지에 의한 온돌 난방을 채택하게 돼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자사의 온돌 장군을 선택하게 됐다.
AOGSYSTEM은 행사 후 기술 상담과 11월 시공돼는 건축에 온돌장군 설치 및 기술 전수 차 H사에 방문 예정이다.
한편 AOGSYSTEM은 온돌의 세계화와 무료난방을 목표로 성장하는 기업이다. AOGSYSTEM의 조립식 온수패널 ‘온돌장군’은 고객의 트랜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회사의 대표적 조립식 온수패널이다.
서민규 기자
mkseo@i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