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신시장창출과 국방력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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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수 기자
  • 승인 2013.12.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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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방위사업청 MOU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11일 ‘민군 에너지기술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민군 에너지기술 협력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는 軍적용을 위한 에너지기술 공동개발에 민군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해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1차관과 방위사업청 이용걸 청장간 체결했다.

양 부처는 이번 MOU를 통해 에너지 첨단기술의 국방 활용분야를 발굴하고 신뢰성 있는 군기술의 민간 이전을 통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기업은 방위산업분야의 사업 경험을 축적함으로써 기술․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첨단기술의 수요처를 확보할 수 있는 한편, 방위산업체 진입을 통해 해외수출시 Track record와 신뢰성 부족 문제도 해소할 수 있다. 국방은 함정, 차량 등 기동전력 증강과 군 운용에 필요한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첨단 강군으로 거듭날 수 있다.

양측은 이를 위해 MOU를 통해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군의 활용계획과 수요를 반영한 핵심기술 개발, 개발된 기술의 무기체계 적용을 함께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시험평가 뿐만 아니라 상호 에너지기술개발 동향과 정보교류 등을 통해 관련분야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산업부와 방위사업청은 MOU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사업을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연료전지, 이차전지(ESS) 분야의 후보 R&D과제를 발굴해 상반기에 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30억원 내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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