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각 지자체가 앞다퉈 에너지절약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대대적 홍보에 돌입.

하지만 공기업을 제외한 회사와 자영업자들은 시큰둥한 반응. 밤이면 화려한 조명과 휘황찬란한 불빛이 도심을 가르는데.

고유가 사태를 계기로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조성해보려는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도시는 여전히 낮보다 밝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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