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고 바야흐로 전시회의 계절 봄이 왔는데.
이곳저곳에서 열리는 각종 전시회 사무국들, 홍보에 너무 열중해 같은 이메일 10번도 넘게 보내.
처음 메일을 열어봤을 때 가보고 싶던 기분이 10번쯤 보게 되니 싹 가시고.
받고 또 받은 메일 지우느라 내 손은 분주해지네.
돈 들여서 오지 마시라고 홍보하는 참으로 기이한 홍보방법일세.
에너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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