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경쟁력 최고 다시한번 입증

귀뚜라미보일러가 4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에 올랐다.

귀뚜라미홈시스(대표 이종기)는 28일 한국생산성본부가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대표 브랜드들의 경쟁력을 조사한 결과 가정용 가스보일러 부문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4년 연속으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는 2만5000여명의 국내 최종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 면접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들의 마케팅활동, 브랜드인지도, 브랜드이미지, 관계구축, 구매의도, 브랜드충성도 등 구성요소별 점수를 종합한 브랜드 경쟁력 결과를(상반기에는 제조업, 하반기에는 서비스업)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 귀뚜라미보일러는 거꾸로 타는 보일러, 4번 타는 보일러 등 구체적인 수치와 고객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및 구매의도에 대한 평가가 경쟁 브랜드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받았다.

귀뚜라미는 발전하고 있는 보일러 기술을 가장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언어를 찾아 브랜드화 한 것이 성공하고 있다.

이런 브랜드의 대표적인 것이 연소의 개념을 쉬운 언어로 표현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거꾸로 타는 보일러’와 지난 2009년 출시해 현재까지 난방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1등급 친환경 보일러인 ‘4번 타는 보일러’이다.

이 두 제품은 위에서 아래로 연소되는 개념의 ‘거꾸로’와 4번 열 교환 된다는 개념을 ‘4번 타는’이라는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쉬운 언어를 제품명으로 채택함으로써 소비자에게 귀뚜라미의 우수한 기술을 각인시키는 것과 동시에 국내 보일러 시장에서 단연 최고의 브랜드 경쟁력을 형성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의 관계자는 “엔지니어적인 발상과 마케팅적인 발상을 결합한 것이 오늘날 주부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거꾸로 타는 보일러’와 ‘4번 타는 보일러’가 탄생하게 된 원동력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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