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ESCO 예산이 지난해 1350억원에서 무려 3900억원까지 확대돼 업계는 희희낙락. 특히 전체 예산의 77%인 3000억원을 중소기업과 건물 ESCO에 우선 배정함에 따라 중소기업은 올해 돈걱정은 뚝. 오히려 늘어난 자금을 소진하지 못해 내년 예산 삭감을 걱정해야 할 판. 역시 돈은 적어도 걱정, 많아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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