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 홍보용품 국민들에 배부

▲ 이현재 국회의원(왼쪽 세 번째부터), 한진현 산업부 제2차관,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이 시민에게 절전 홍보용품을 나눠주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한진현 산업부 제2차관이 5일 서울역 광장에서 이현재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 에너지특위(전력분과) 위원 10여명 및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 전력 주요 기관장들과 함께 ‘서울역 절전 캠페인’ 행사에 참석, 절전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전력수급의 심각성과 절전 필요성 및 실천요령’을 홍보하기 위해 열차를 이용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절전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국민들에게 절전을 당부했다.

▲ 한진현 제2차관(왼쪽)이 시민에게 절전 홍보용품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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