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개최되는 제18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8)의 한국 유치를 위한 유치위원회가 출범했는데.

포스트 교토협약을 수립하는데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어 국제적 리더쉽을 강화하겠다는것이 정부의 의도.
하지만 “온실가스 비감축 국가인 우리나라는 조용히 있어야 되는것 아니냐”라며 “괜히 앞장서다가 큰 감축의무를 받는 것 아니냐”고 우려의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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