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경주로 이전하는 한수원. 하지만 사택은 마련돼 있지 않다고.

경주 외곽 지역이라 울산과도 가깝다는데.

아이가 있는 가정은 물론이요, 혼자 내려가는 직원들 역시 조금이라도 큰 도시를 원하지 않을까?

공기업의 이전에 경주시는 지역경제가 조금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 기대했을 법한데.

의식주 소비가 울산에서 이뤄진다면 경주시는 배가 아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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