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전현직 직원의 비리사건을 두고 엉뚱하게 수급보고 전산화시스템 논쟁이 재점화 되는 양상.

명분에 눌려 한동안 잠잠했던 업계는 관리원의 신뢰성을 지적하며 시스템 도입에 우려를 나타내.

이에 관리원은 그간 인적 자원 중심의 단속이 문제였다며 즉각 조속한 도입으로 비리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응수.

위기를 기회로 삼는 관리원의 대처능력,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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