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도우며 봉사활동 펼쳐

염명천 이사장과 전력거래소 직원들이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염명천)는 2011년 설을 맞이하면서 불우시설 5곳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봉사 활동을 펼쳤다.

27일 염명천 이사장을 비롯한 반디봉사단원 10여명은 서울 은평구의 지체장애아동 시설인 ‘은평천사원’을 방문해 비누포장 작업, 포장지에 스티커 부착, 내부시설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염명천 이사장은 “이 사회에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작은 정성을 통해 사회 전체적으로 훈훈한 분위기가 정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규환 은평천사원 원장은 "든든한 후원자인 전력거래소 직원들의 따뜻한 봉사활동과 후원금에 감사하다"라며 “아동들의 치료와 교육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전력거래소 이종호 노조위원장과 임원들이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베데스다’, ‘좋은집’, 경기도 포천에 있는 ‘남사랑의집’, 송파구 마천동 소재 ‘소망의 집’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전력거래소는 공공기관으로서의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연중 사회공헌계획에 따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돕기,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교육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과외봉사 활동, 1사1산 가꾸기 운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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