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난방용 에너지를 공급하는 지역난방사, 도시가스사의 판매량도 덩달아 치솟고 있다고.

에너지업계는 매출이 크게 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부럽다는 눈길. 그러나 도시가스사는 이같은 눈길이 부담스럽다며 항변. 매년 판매량과 이익을 집계해 다음해에 적정 마진을 지자체별로 책정하기 때문에 매출액 증가가 순이익 증가로 이어지진 않는다는 것. ‘오해요. 오해~~’를 외치긴 하지만 왠지 신뢰는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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