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경남센터, 셋별아동센터와 협약 체결
‘사랑의 울타리’ 캠페인은 지식경제부와 산하 공공기관들이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소외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센터는 ‘샛별지역아동센터’와 ‘1기관-1지역아동센터 자매결연’을 맺어 앞으로 기관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체결식와 더불어 경남지역센터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교육여건개선을 위해 책장 및 사물함을 지원했다. 또 행사 후 아동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기후변화 교육 및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를 함께 진행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센터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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