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후버스 63대 등 총 86대 교체 계획

울산시가 시내 CNG버스 86대의 교체를 위해 올해 총 17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시는 신규 구입 20대, 노후버스의 신규 차 교체 63대, 경유 연료사용 외곽지역 시내버스(30대) 3대 등 총 86대의 버스를 CNG버스로 교체한다.

울산지역에는 현재 총 644대(천연가스 614대, 경유 30대)의 시내버스가 운행 중이며 지난 2000년부터 천연가스 시내버스 보급사업을 추진, 지난해 말까지 614대의 경유버스를 천연가스버스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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