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주동한 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

2013년에는 작년같은 세계적 경제 어려움 없이 뱀의 지혜와 눈으로 많은 발전이 우리에게 다가오리라 봅니다.

새 정부가 들어서고 새 대통령이 취임하면 우리 가스기술사들은 새 정부와 함께 새로운 정책과 비전을 가지고 겸허히 이를 맞이해야 될 것입니다.

특히 LPG의 상생 발전과 생존을 위하여 LPG지역 안전 관리 체계를 민간 주도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하나의 실수가 소중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잃어버리는 후진국형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해야 될 것입니다.

이는 정부가 안전 관리를 책임 지는 것이 아니라 민간의 가스 전문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고용을 증대하고 정부의 예산을 절감하며 안전 관리를 민간 주도로 해 나가야 되는 이유인 것입니다.

가스 부문 설계 또한 산업 전반에 걸쳐서 투자와 고용, 수출 등 그 효과가 대단히 클 것이므로 이를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흑사의 지혜와 혜안을 가져야 될 것입니다.

2013년 흑사의 지혜로 우리 가스 기술인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