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기영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올해는 뱀의 해입니다. 뱀이 출현하는 꿈은 태몽이거나 재물, 성공을 부르는 길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뱀꿈을 꾸시고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만사형통한 한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협회는 올해를 고객이 원하는 세계 수준의 방재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세 가지를 강조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언제나 고객 중심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고객 수요에 맞게 기존 업무를 전환하고, 새로운 업무를 개발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상하 구성원간의 소통에 힘쓰고자 합니다.

올해는 KFPA가 설립된 지 4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KFPA 임직원 모두 임사이구(臨事而懼)의 정신을 바탕으로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여 올해의 경영 목표인 ‘고객이 원하는 세계 수준의 방재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밝고 희망찬 계사년 한 해,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영광이 언제나 함께 하고 가정에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