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지속발전 기반 다질 터

도시가스를 비롯한 에너지업계 가족 여러분!

희망찬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전 세계가 경기침체와 저성장의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에너지자원분야에서도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일본 등 선진국들의 탈원전 정책추진, 신재생에너지의 개발부진,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급부상하는 셰일가스의 상용화로 에너지산업정책 및 경영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올해 역시 미국의 재정절벽과 유로존 재정위기, 중국경제의 경착륙 가능성, 중동 정세불안에 따른 유가급등 등이 글로벌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경기의 더딘 회복으로 한국 경제 역시 연평균 3.0%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민과 정부, 기업이 힘을 합쳐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업계도 대내외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도시가스사업의 새로운 지속가능 발전 기반을 다져 우리나라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도시가스 가족과 독자 여러분!

계사년 새해에 회사와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이뤄지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