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인을 바라보는 석유업계 속마음은 복잡. 친기업 성향에 안도하면서도 현 정부의 석유정책 기조가 유지될까 불안. ‘죽이기’만은 피해달라는 마음이라고.

일부에서는 인수위원회에 업계 관련 인물 투입을 위해 로비를 검토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리기도. 석유업계의 눈물나는 노력이 새정권에서 보답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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