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들의 내년도 공식 사업 계획이 12월 말이나 돼야 확정된다는 소식. 이유인 즉슨 아직까지 내부 이사회 및 기관장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기존에 추진해오던 사업은 모르겠지만 만약 신규 사업이 신년을 코앞에 두고 승인이 보류되면 어쩌나. 계획을 짜는 쪽이 늦은 것인지 승인을 하는 쪽이 게으른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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