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보일러 부문 ‘S라인 콘덴싱 보일러’

▲ 임병익 대성쎌틱에너시스 영업본부장(우)이 수상 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의 S라인 콘덴싱 보일러가 (주)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11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공모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 상은 소비자 조사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구매실적, 재구매 의도), 만족도(품질, 서비스, 디자인), 신뢰도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한 브랜드 경영 전략, 경쟁력, 성장성 등을 종합해 대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가정용보일러 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는 최첨단 분할 연소 시스템을 통한 불꽃 제어 기술로 쾌적 난방뿐만 아니라 온수온도를 일정 유지 및 온수 증대 기능이 탁월한 제품이다. 첨단 큐프로테크(Q-PROTECH) 제어기술 적용으로 재 온수 시 갑자기 차갑거나 뜨거운 현상을 해결했고, 소비자가 원하는 온수 온도를 설정하면 불꽃의 크기를 자동 제어해 1℃ 맞춤 온수 온도를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열효율 87% 이상, 대기전력 3W 이하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일반 보일러 대비 최고 35%의 가스비 절감 효과를 지니는 고효율·친환경 제품이다. 지난 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고, 탄소캐시백 적용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대성쎌틱 에너시스는 지난해 11월에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대상 효율부문 금상을 수상하고 콘덴싱 보일러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 보일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굳힌 바 있다. 이처럼 대성쎌틱은 가스 보일러뿐 아니라 저탄소 녹생성장 정책에 앞장서며 그린 코리아 실행을 모토로 삼고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만족과 안전관리의 철저한 수행을 위하여 사전 점검인 BS(Before Service) 운동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무사고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고 신속한 AS 체계를 운영하는 등 국내 가스보일러 업계의 발전과 가스안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또 지난 2004년부터 온수기 수출에 관심을 기울여 미국, 유럽 시장을 공략하는 등 해외진출을 통한 글로벌 사업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고봉식 대성쎌틱 에너시스 대표는 “이번 브랜드 대상 수상을 계기로 고객 만족과 친환경 경영을 선도해 소비자로부터 더욱 신뢰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와 해외 진출에 초점을 두고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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