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ㆍ대전ㆍ충청ㆍ호남서 이동충전사업

▲ 이승준 CES 회장
(주)씨이에스(회장 이승준)는 한준그룹 계열사로 미래자원과 환경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그리고 체계적인 인재양성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변화와 발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준그룹은 에너지, 원자력, 플라스틱, 환경, 의류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그룹으로 계열사는 (주)한준에프알, (주)세영엔디씨, (주)엘피스몬, (주)씨이에스 4개사가 있다.

(주)한준에프알은 재활용 기술특허를 이용해 폐전주, 폐플라스틱을 재생가능한 제품으로 생산, 판매하는 업체이다. 다양한 폐기물의 재활용을 위한 자원 리사이클 사업 및 새로운 전력공가설비 제품을 개발해 한국전력에 납품하고 있다.
▲ CES 로고


(주)세영엔디씨는 원자력계측 제어설비 제조 및 방사선을 이용한 핵의학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각종 방사선 관련 특허 및 실용신안을 등록한 전문 기술개발기업으로 원자력 품질보증 가격인증 취득, 한국수력원자력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갖춘 업체이다.

첨단기술로 고품질, 사용자 편의 중심으로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우수한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분야 및 일반산업기기 등 다양하고 고부가가치산업에 사업 확장 중이다.

▲ CES 회사 전경.
(주)엘피스몬은 맞춤 유니폼 전문 회사로 우수한 디자인으로 대기업, 호텔, 카지노, 리조트, 은행, 각종단
체 등 납품하고 있으며, 해외 유수의 디자인스쿨 출신인 유능한 디자이너를 영입해 감각적인 디자인, 컬러, 최고급소재를 통해 일반 유니폼과는 달리 고급 유니폼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주)씨이에스는 2001년 한국가스공사의 이동충전사업자로 선정 경인, 대전, 충청을 시작으로 호남 지역까지 천연가스버스 충전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안정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등 천연가스차량 확대 보급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천연가스버스 도입 초기, 안정성에 대한 문제점으로 충전소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철저한 안전교육 및 점검으로 천연가스버스를 이용하는 고객 및 충전소 주변 주민들의 인식을 전환시켰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초기 천여대에 불과했던 차량이 10년사이에 무려 2만 4천여대 천연가스차량 교체 보급으로 이어졌다. 또한 천연가스버스 대기 미세먼지는 66㎍/m³에서 53㎍/m³로 현저히 줄어들었다. 하지만 이동식충전소는 고정식충전소에 비해 운영비가 상대적으로 커서 불가피하게 감축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주)씨이에스는 새로운 사업을 위해 2003년 ESCO사업팀을 발족해 기술과 인력을 투자하고 자체기술개발 및 외국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공동 주택용 열병합 발전시스템과 소수력 발전시스템 등의 공급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 사업을 추진, 대규모 아파트단지 열병합 발전공사를 시공했다.

▲ 계룡 CNG 충전소에서 이동충전을 하고 있다.
또한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2만여개의 폐광 침출수 및 그 사후처리와 관련한 환경오염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환경복원사업을 시작, 2008년 계열사인 (주)한준지오텍을 합병했다.

이로써 광산배수 및 침출수 수질개선, 토양개량복원, 산림 및 토지복구, 지반침하방지 및 복원 등 친환경공법을 적용해 한국광해관리공단의 조사, 설계, 기술, 공사 용역을 수행했으며,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토양정화약품(Han Soil, Jun Soil)을 자체개발해 오염된 토양의 중금속 제거 및 연약지반강화제로 사용하고 있다.

2009년에 환경에너지연구소를 설립해 그동안 쌓아온 에너지와 환경기술을 응용하고 우수한 기술진을 통해 친환경 대체에너지 및 복원기술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염된 하상퇴적물 중금속 및 오염물질 제거, 화력발전소 flyash와 bottomash 처리에 관한 기술, LNG충전소사업 등 환경 에너지사업을 연구 검토 중에 있다.

(주)씨이에스는 천연가스 충전?운송사업을 중심으로 10여년동안 축적된 경험과 기술, 그룹 계열사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보다 친환경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모든 직원은 가족과 같은 화합으로 책임을 다해 친환경 재생에너지 개발과 자연자원의 보존과 관리를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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