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후 5년간 연구활동 보장
송진수 박사는 그동안 태양전지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해왔으며 에너지․환경문제에 공동 대처하기 위해 동북아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등 다자간 국제협력을 통한 기술협력과 시장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신동열 박사는 연료전지 상용화 기술개발 및 국산화를 이끌어왔으며 국내 최초의 kW급 평관형(Flat tube)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Solid oxide fuel cell) 스택 요소기술과 발전시스템 핵심부품을 개발해 발전용 연료전지 실용화 기반을 확립했다.
이번에 전문연구위원으로 선정된 2명의 연구원은 탁월하고 공적이 우수한 연구업적으로 연구원 발전에 계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고 인정돼 정년퇴직 후 5년간 연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서민규 기자
mkseo@ienews.co.kr